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병규(1983)/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3 시즌 === 다시 외야수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485977|기사 참조]]. ~~이제 LG의 외야는 또다시 포화상태.~~ 시범경기 삼성 2연전에서는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시즌이 시작된 후, 컨디션 난조 때문인지 며칠 지나지 않아 2군행. 2군에서 5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리그를 씹어먹었지만, 부상으로 잠시 빠지기도 했다. 시즌 초에는 외야에 자리가 없던 터라 2군으로 내려가도 눈에 띄지 않았지만, [[이진영]]의 부상으로 외야에 구멍이 나면서 많은 이들이 작뱅의 복귀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그러나 2013년 6월 8일 SK와의 2군 경기에서 발목에 직격사구를 맞고 엠뷸런스에 실려갔다고 한다. 하필이면 부상으로 고생하던 부위였고 시즌아웃까지 점쳐지고 있다. 그리고 사구를 맞춘 SK 투수는 지난해까지 LG 선수였던 김영롱이라고 한다. 다행히 6월 10일자로 1군 엔트리에 합류한 것으로 보아 큰 부상은 아닌 듯했다. 초반에 활약해줬던 [[문선재]]와 [[김용의]]의 부진으로 선발 1루수로 자주 출전하였다. 지표는 적긴 하지만 팀내 출루율 1위를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하였다. 9월 4일 SK전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려 팀의 영웅이 되었다. 이 승리로 LG는 1위에 등극하여 1일천하를 누렸다. [[최동수]]의 은퇴식이 열린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플레이오프 직행 팀이 결정될 수 있었던 10월 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스코어 2:0으로 지던 6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선발 투수]] [[노경은]]에 이어 등판한 [[유희관]]을 상대로 1-2루 간을 빠지는 안타를 기록하여 LG 트윈스가 2:5로 역전승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귀중한 타점을 올렸다. 이 날 최하위 한화가 [[넥센 히어로즈|넥센]]에게 승리함에 따라 [[LG 트윈스]]는 정규 리그 2위를 차지하며 극적으로 2013년 플레이오프에 직행, 11년 동안의 비밀번호를 끊는 쾌거를 이루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도 합류함에 따라 이병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출전하게 되었다. [[두산 베어스]]와의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은 선발 좌익수 겸 2번타자, 2차전은 선발 좌익수 겸 6번타자, 3차전은 선발 1루수 겸 6번타자, 4차전은 대타로 출장하여 12타수 3안타 1홈런[* 이 홈런이 [[LG 트윈스]]의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나온 유일한 홈런이다.] 3볼넷 2타점 2득점, 타율 .250, 장타율 .500, 출루율 .400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